한미일 외교장관, 애틀랜타서 회담…경제안보 및 한반도 공조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애틀랜타서 회담...경제안보 및 한반도 공조 강화이번 회의는 31일 발표되었으며, 지난 9월 유엔총회 계기 회동 이후 약 한 달 만에 개최됐다.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협력, 에너지 및 경제 안보 등을 의제로 삼았다. 조 장관은 이 날 회의에서 지난 4개월간 세 차례의 장관회의를 포함해 공관 차원의 긴밀한 협의가 이어져 온 점을 상기했다. 이어 \'협의의 빈도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조 장관은 연내 예정된 APEC 및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안보 등 공동 과제에 대한 ...
산업통상부, 체코 원전사업 비상관리체제 본격 가동
산업통상부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장관과 차관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관리체제를 가동한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 긴급 점검회의 개최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0월 29일 진행된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종료에 대응해 이번 체제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한국 원전산업의 강점인 \'On Time, On Budget\' 신뢰를 유지하고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비상관리체제는 팀코리아 전체가 참여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장관 주재의 \'팀코리아 체코 원전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와 차관 주재의 \'한수원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매주 교차 개최한다. 이 날 박동일 차관 주재로 첫 회의가 열려 시공계약 협상 종료에 따른 후속 대책을 점검했다....
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마약 중독성범죄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찰청이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하는 사이버도박과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중독성 범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 마약 중독성범죄 자진신고 기간 운영경찰청은 2일, 청소년의 사이버도박과 마약 범죄를 근절하고 통합 치유 체계를 구축하고자 \'청소년 중독성범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총 1,777명의 신고를 접수해 치유에 연계하며 처벌보다 치유와 회복 중심의 선도 체계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자진신고 대상은 기존 사이버도박뿐만 아니라 마약 범죄까지 확대된다. 이는 최근 감기약, 다이어트 약, 집중력 향상 약 등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 사이에 퍼진 마약 문제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성료
현대자동차가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성료이 날 마무리된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년 시작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다. 동일 차종으로 드라이버의 기량만을 겨루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용인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을 거치며 총 6개 라운드로 진행됐다. 경기는 최상위 등급인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N1 클래스’, &...
표준과 지식재산으로 여는 피지컬 AI 시대, 글로벌 주도권 확보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식재산처가 공동으로 피지컬 AI 시대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GISC)’를 개최한다. 2026 GISC 포스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의 핵심 기술인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등 최신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이를 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해 ICT 전략기술의 표준화 및 지식재산 전략을 논의한다. 이 날 행사는 KAIST 장영재 교수의 ‘제조 피지컬 AI를 활용한 자율제조와 산업현장 적용 사례 및 피지컬 AI 확산을 위한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AI와 ICT 분야의 표...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인 ‘똑톡! 경기제안’에 ‘우수 정책’을 제안한 도민 11명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에 공식 초청된다.
\'우수 정책\'을 제안한 도민 11명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에 공식 초청된다.
인수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똑톡! 경기제안’을 통해 현재까지 총 1천338건의 정책을 제안받았으며(26일 14시 기준) 이 중 8개 주제의 우수정책을 제안한 11명을 ‘우수정책 제안자’로 선정, 취임식에 공식 초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수위는 “우수 정책 제안자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 링크 를 통해 정보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정책 제안자를 파악하는 대로 초청장을 개별 발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도민 11명이 제안한 8개의 우수정책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시술유형, 횟수, 연령, 소득에 제한 없는 난임 지원정책 ▲난임 약제비 및 병원비 지원 ▲청년기본소득 거주 기간과 생년월일 신청 조건 완화 ▲북위례 교통 대책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도입 ▲이동노동자쉼터 명칭 변경 및 운영 확대 ▲경기도산 농수산물 대상 인증 및 NFT발행 ▲이장 회의자료 읍사무소 홈페이지 등재 의무화 등이다.
인수위는 우수정책 제안 선정 기준에 대해 “특정 지역 또는 집단의 이익에 국한되지 않고 도민 전체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제안 사항을 우선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동연 당선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경기도민 열한 분을 경기도지사 취임 행사에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경기도민 삶의 질을 고루 나아지게 할 의견들을 우선으로 향후 도정에 반영하려고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어 “이외에도 탄소중립과 육우 브랜드 조성, 지역재개발, 교통편 신설 및 증편 등의 의견 또한 면밀히 검토해 더 나은 기회의 경기도를 위해 늘 도민과 소통하겠다”라며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셔서 민심의 말씀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