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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분류・배정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
  • 김효선
  • 등록 2020-12-18 1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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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경기도 확진자 대기현황 및 해소대책 등 논의
  • 경찰청과 지자체에 집합금지 시설 불법 영업 강력 단속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18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경기도 확진자 대기현황 및 해소대책, ▲의료인력 참여현황 및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방역강화 조치로 수도권에서 유흥주점 영업이 금지되자 주택가의 노래방을 빌려 불법으로 운영한 사례가 최근 적발되었다고 언급했다.

 

모두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시기에 방역수칙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불법 영업까지 시도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청과 지자체에게 집합금지된 시설이 불법으로 영업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확인하고 적발 시 엄정하게 대응하면서, 국민들에게도 잘 알려 경각심을 갖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확진 이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자택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사례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방역당국에게 병상 분류와 배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하면서 이송조치도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지시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장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일 동안 확진자 170명을 찾아냈듯이,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게 120여개가 설치・운영되고 있지만 목표량인 150개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야간과 휴일까지 연장하고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방법도 비인두도말 PCR 진단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 등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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