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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코로나 백신·치료제 임상 지원 1388억원 전년 대비 48% 확대
  • 김호은 기자
  • 등록 2021-01-26 14: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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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백신 5개 과제 364억원 지원
  • 셀트리온 2과제, 녹십자, 대웅제약 2과제 치료제 총 5개 과제 844억원 지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3차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을 통해 격월로 임상지원 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그간 2차례에 걸쳐 치료제 3개, 백신 3개 총 6개 과제에 대해 임상지원을 했다. 제3차 과제공모를 실시한 결과, 치료제 8개, 백신 2개 총 10개 과제가 응모해, 최종 4개 과제 치료제 2개, 백신 2개가 선정됐다.

 제1∼2차 치료제 백신 임상지원 현황 (자료=보건복지부)

항체치료제 셀트리온은 해당기업의 과제 신청 내용 및 임상2·3상 동시 승인 등을 근거로 사업단에서 과제를 선정·평가해 확정했다.


치료제·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예산을 1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확대했으며,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격월마다 신규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 3차 공모를 포함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정부 지원은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5개 과제 364억원, 셀트리온 2과제, 녹십자, 대웅제약 2과제 치료제 총 5개 과제 844억원이다. 

 

코로나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사업은 신약개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과제선정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냈던 코로나백신·치료제임상지원사업단이 맡고 있다.


정부는 예산 뿐 아니라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천후 지원을 하고 있다. ‘국가감염병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피험자 모집, 공동 IRB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점병원-감염병전담병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임상시험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복지부, 질병청, 식약처 등 관계부처·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임상시험지원TF’를 가동해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즉시 개선하고, 상설 상담 창구로 ‘기업애로사항해소지원센터’ 설치, 상시·심층 상담 등 통해 애로사항을 원스톱(one-stop)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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