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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판로지원…우수 제품 마케팅 전반 종합지원
  • 김호은 기자
  • 등록 2021-02-10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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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중기 판로혁신 본격 추진, 맞춤형 판로지원 방안 발표…매출증대 저해요인 78.8% 1순위 판로확보
  • 유통시장 환경변화 맞춰 비대면·온라인화, 신시장 진출 수요 등 적극 대응…중소기업 판로역량 강화 주력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판로혁신 지원방안’을 9일 ‘제2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부담을 줄이고 내수시장을 확대·견인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판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은 판로확보이며, 매출증대 저해요인에 있어서도 판로확보가 78.8%로 1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제품화보다 판로확보 부담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으며 판매처 개발·유통채널 관리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판로혁신 지원방안'을 수립했다.

   

기업 대 기업(B2B), 기업 대 정부(B2G), 기업 대 소비자(B2C) 각 채널별 시장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전략 수립과 타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스케일업 성공사례 창출한다.


중소기업제품 거래형태별⋅유통채널별 판매비중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또한 온라인몰 통합관리와 온·오프 옴니채널 지원 등을 통한 비대면화와 적합상품군 발굴⋅민간물류사 연계를 통한 구독경제 대응 지원한다.

   

아울러 선별기업 대상 판로지원을 넘어 불특정 다수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로정보 종합제공과 판로역량 제고 가능한 시스템 구축·운영 및 중소기업 판로정책 전달체계 개선해 판로인프라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판로전담 집행기관 구축·가동, 지역별 판로혁신센터 설치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분야의 일관된 협업 지원체계 마련할 방침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판로창출 자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대응과 내수진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기부는 지자체·공공기관과 협업해 중소기업 판로혁신에 보다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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