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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맞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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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9-28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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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자 격려 및 학업·양육 지원 현장 목소리 청취
  •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등 서울시 한부모 지원 정책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찾아 입소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양육 환경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맞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 방문

이날 오 시장은 시설의 생활실과 산후조리실을 점검한 뒤, 입소자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자녀 양육의 어려움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애란원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무주택 한부모가 3세 미만 자녀와 함께 최대 2년간 머물 수 있는 출산 지원 시설로, 청소년 임산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시설의 도움을 받더라도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하고 미래까지 준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런을 비롯해 학업과 자립을 돕는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이 여러분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서울시의 정책을 몰라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시설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신부터 출산,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시는 현재 한부모의 자녀 양육과 자립을 돕기 위해 가사서비스 지원, 복지시설 운영, 자녀 교통비 및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중위소득 90% 이하 청소년 한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검정고시 학습비, 자립촉진수당 등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출산과 양육을 고민하는 시민을 위해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전화(1551-1099)나 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지원\'을 통해 24시간 비밀 보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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