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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창릉 연결 '고양은평선' 본격 추진…서울 강남 30분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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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10-01 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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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고양시 등 5개 기관 10월 업무협약 체결
  • 2027년 1월 착공 및 2031년 12월 개통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와 서울 은평구를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인 고양은평선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LH, 고양창릉 연결 \'고양은평선\' 본격 추진...서울 강남 30분대 이동

이 날 LH는 30일 고양은평선 건설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GU)와 업무협약을 10월 중 체결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 및 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덕양구 원흥동·동산동·용두동 일원에 약 812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3.8만 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고양창릉지구를 거쳐 고양시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5.0km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 약 1조 7천억 원이 투입되며 정거장 8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2027년 1월 착공해 2031년 12월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를 포함한 고양창릉 사업시행자(LH 70%, GH 20%, GU 10%)가 사업비 전액을 분담하게 된다.

 

경기도는 전 구간 건설사업 시행 및 각종 부대용역을 주관하며, 고양시는 보상과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개통 후 시설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한다.

 

LH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사업비를 적기에 조달하고 납부하여, 고양은평선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건설 및 개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양은평선이 개통되면 환승망 연계를 통해 서울 강남·도심권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고양창릉지구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구 내 GTX-A 창릉역(2030년 개통 예정)에서 환승 시 서울 강남권(수서·삼성)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고양은평선 화정역에서 서울 3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도심권인 경복궁·종로 등지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종점인 새절역에서 6호선 환승을 통해 공덕·이태원 등 서북권 이동도 편리해진다.

 

LH 관계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고양은평선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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