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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장암역, 새 역사 건설 위해 10월 2일부터 한 달간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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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10-01 1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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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 일환으로 임시 역사 설치 및 선로 연결
  • 도봉산역~장암역 구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해 이용객 불편 최소화

경기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따른 새 역사 조성을 위해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을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한다.

 

지하철 7호선 장암역, 새 역사 건설 위해 10월 2일부터 한 달간 휴업

이에 따라 휴업 기간 7호선 열차는 장암역의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봉산역과 장암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도봉산역환승센터에서 도봉차량기지 정문을 거쳐 장암역 정류장까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역사를 건설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장암역은 차량기지 내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새 역사 건설 기간에도 열차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임시 장암역을 설치했다.

 

임시 역사 운영 전 선로 연결과 신호·통신시설 이전, 시험운행 등 안전성 검증을 위해 약 한 달간의 영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 날 경기도는 휴업 기간 임시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선로 연결 작업을 진행한다. 이어 24일까지 관련 시설물 이전과 합동점검 및 보완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27일까지 실제 영업과 같은 방식의 열차 운행체계 점검을 거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 뒤 31일부터 임시 장암역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는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역사와 열차, 버스정류장 등을 통해 휴업 일정과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안내하고 있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장암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휴업 일정과 대체 교통수단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과장은 \'계획대로 안전성 점검을 철저히 마쳐 10월 31일부터 임시 장암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15.1㎞를 잇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총사업비 8,93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3개의 정거장이 들어서며, 9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63.6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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