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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이송 안전망, 전남광주까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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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10-07 1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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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시범사업 대상지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정
  • 의료진 탑승한 전담구급차 도입으로 2027년 상반기부터 안전한 이송 실현

보건복지부는 7일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추가 대상 지역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대학교병원)를 선정했다.

 

왼쪽: 중증응급환자 전담구급차, 오른쪽: 일반구급차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전담구급차에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탑승해 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사업이다. 2024년 6월 경기도(한림대 성심병원)가 첫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급성 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628명을 안전하게 이송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도입을 포함한 \'생명망 하나로(응급환자 이송지연 ZERO)\'를 통합 100일 실행계획의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등 지방정부의 높은 참여 의지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남대학교병원은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전담구급차 특수제작과 의료장비 설치 및 탑승 의료진 교육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중규 공공의료정책관은 \'전문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갖춘 전담구급차를 통해 중증환자의 안전한 이송과 치료 결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중규 공공의료정책관은 \'향후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와 효과를 평가해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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