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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태안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막 오른다 문체부·산림청·관광공사, 걷기·문화·웰니스 결합한 가을 여행 프로그램 운영 시사튜브 2026-09-09 16:24:3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과 손잡고 10월 1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열어 가을 걷기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과 손잡고 10월 1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열어 가을 걷기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선포식은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65코스와 동서트레일 2구간이 만나는 태안 몽산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문체부, 산림청, 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국민이 참여해 두 걷기여행길의 협력과 확산을 다짐한다.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접경지역을 잇는 약 4,500km의 길로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마쳤다. 산림청이 2023년부터 조성 중인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약 850km의 숲길로 2027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선포식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걷기여행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와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이후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약 3km를 함께 걷고 완보 메달을 받게 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걷기여행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거리 공연, 일몰 감상 등 문화가 어우러진 휴식 경험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요가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1만 원에 체험할 수 있다.

 

걷기여행주간은 10월 11일까지 전국에서 이어진다. 온라인 이벤트 '찾아라! 코둘 명탐정'과 걷기 기록을 남기는 '코둘 스탬프 챌린지'가 진행되며, 지정 코스 완보 시 커피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도 마련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코리아둘레길과 동서트레일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대표 길'이라며, '걷기여행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두 길이 만나는 태안에서 걷기여행주간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국민들이 동서트레일을 비롯한 숲길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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