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오는 9월 9일 전국 5개 권역의 국가유산을 무대로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체험하는 '2026 국가유산주간'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주간 포스터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각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의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릉 보현사 일원에서 진행되는 '강릉 보현行 국가유산 삼味 행미(行味) 탐방'이 포함된다. 서강권을 대표하는 이 행사는 국가유산을 거닐며 지역의 맛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상권에서는 '수로왕의 가야한상 피크닉'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가야의 역사가 깃든 공간에서 당시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국가유산주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국가유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가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