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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고교 일학습병행 'AI Skill-Up Lab' 경진대회 개최 학습근로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및 우수 성과 공유 시사튜브 2026-11-06 18:01:25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고교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우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AI Skill-Up Lab' 경진대회를 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단은 6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팀 학습근로자를 비롯해 소속 학교 학생과 교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습근로자들이 AI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동아리를 포상하여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위 3개 팀이 AI를 활용한 과제 수행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AI 이해도, 자기주도성, 창의성 및 현장 활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직무와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했다. 이들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무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어 장려상 수상 3개 팀의 활동 성과가 공유됐으며, 최종 발표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AI 학습동아리 6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인평자동차고등학교 'INPYUNG CAR'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은평메디텍고등학교 'AI 스마트제조 탐구단'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Auto-Vision AI'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불량 제로 AI', 상서고등학교 'AI 오븐 클럽', 삼일고등학교 '절세미녀'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수상자가 고교 도제과정부터 P-TECH, 경력개발고도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후배 학습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경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나온 고교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이사장은 '공단은 학습근로자들의 AI 역량 향상을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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