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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리기사 생계지원대책 마련하라!” 대리운전노조, 서울시에 “약속 지켜라”며 지원 대책 촉구 김성태 기자 2021-08-30 14:20:18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30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위기에 몰려있다”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긴급생계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특수고용 14개 업종에 대한 고용보험을 시행했지만, 대리운전은 시행 시기가 내년 1월 1일로 늦춰졌고, 필수노동자보호지원법은 현재의 재난 상황에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는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30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위기에 몰려있다”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긴급생계지원 대책을 촉구했다.노조는 또 “대리운전기사 43%는 소득이 60% 이상 감소했고, 80% 이상 감소한 경우도 23%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노조는 ‘서울특별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오세훈 시장이 지난 6월 노동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필수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그물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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