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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환승투어 노동자 "정부, 공공기관 고용포기 방치 규탄한다"
  • 김효선
  • 등록 2021-12-29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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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투어' 노동자 고용포기, 정부 방치 규탄 기자회견
  • '환승투어' 사업철수 결정, 노동자 사실상 사직 종용 상태

공공운수노조 영종특별지부는 29일 청와대 앞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투어' 노동자 고용포기, 정부 방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투어'가 사업철수를 결정해 환승투어 노동자들은 사실상 사직을 종용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하나투어ITC 환승투어 이주민 노동자가 발언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영종특별지부는 29일 청와대 앞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투어' 노동자 고용포기, 정부 방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투어'가 사업철수를 결정해 환승투어 노동자들은 사실상 사직을 종용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환승투어' 운영용역 과업내용서에서 기존 35명 인력투입을 2022년 16명으로 발표했다"며 "최소인원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사실상 신규업체의 인력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환승투어 노동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고용승계 확약 ▲정부 공공기관의 고용포기 방치 및 집단해고 중단 ▲고용노동부의 노사 고용유지방안 중재 역할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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