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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여성공학인 역량 강화 위한 정책 기반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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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11-06 1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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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 개최해 우수 인재 및 기관 표창
  • 2027년 첫 여성공학인 실태조사 실시 등 제도적 지원 강화

산업통상부는 11월 6일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공학인의 성과를 조명하고 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부, 여성공학인 역량 강화 위한 정책 기반 대폭 확충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1회 공학인의 날 취지를 이어받아 마련됐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언주 의원과 최수진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산업부는 기술혁신과 공학 인재 양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상희 SK실트론 팀장,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 노유정 부산대 교수, 나정조 덕성여대 교수, 노윤숙 인하대 교수 등이다.

 

또한 여성공학인을 적극 채용하고 성장을 뒷받침한 우수기관 5곳에 대해서도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남동발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비바리퍼블리카, 한미글로벌건축사무소, 커먼컴퓨터다.

 

시상식 이후 열린 산업기술포럼에서는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이 \'AI로 진화하는 산업생태계\'를, 노미정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상무가 \'AI시대의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출판기념회에서는 산업계에서 편견을 넘어 활약해 온 여성 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 21\'이 소개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여성공학인의 역할과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산업부는 여성공학인의 성장과 산업계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7년 처음으로 \'여성공학인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정식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며, 관련 예산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산업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연구개발 인력의 현황과 성장 경로, 경력단절 요인 등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첨단산업의 경쟁력은 우수한 기술인재를 얼마나 확보하고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으며,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공학인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부는 \'여성공학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산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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